본문: 에베소서 2장 19–22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이 말씀하는 성전은 눈에 보이는 건물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외인이나 나그네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였지만 믿음 안에서 사랑하고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잇돌이십니다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으며, 예수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습니다. 모퉁잇돌은 건물의 방향과 중심을 결정합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경험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을 때 교회가 바르게 세워집니다.
3.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가야 합니다
성전은 돌 하나만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서로 연결되고 사랑으로 연합할 때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품고, 받은 은사로 섬기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완성된 사람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우리를 날마다 다듬어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세워 가십니다. 말씀과 기도, 예배와 순종을 통해 더욱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굳게 서며 서로 사랑하고 섬깁시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를 함께 세워 가는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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